[Intro]
옥상 위에 바람이 자고
별빛만 조용히 내려
우리 발끝 아래 도시도
꿈처럼 멀어져 가

[Verse]
낮엔 말 못 한 걱정들
밤이 되면 작아져
네가 건넨 따뜻한 말
내 주머니 속 별이 돼

손가락으로 하늘 위에
선을 이어 그려보면
흩어진 우리 하루도
별자리가 되는 밤

[Pre-Chorus]
아직 멀리 보여도
꿈은 우리를 알아봐
눈을 감고 불러보면
빛이 대답해

[Chorus]
옥상 별자리 아래
우리 마음을 걸어
작은 소원 하나씩
하늘에 새겨 넣어

내일이 흐려져도
길을 잃지 않도록
네가 나의 별이 되고
내가 너의 빛이 될게

[Verse]
달빛 묻은 난간 위에
조용히 기대 앉아
서툰 미래 얘기하다
같이 웃고 울었지

유성처럼 지나가는
두려움도 괜찮아
잡은 손의 온기만큼
우린 강해질 테니

[Pre-Chorus]
아직 모르는 길도
함께라면 두렵지 않아
눈을 뜨고 바라보면
빛은 가까워

[Chorus]
옥상 별자리 아래
우리 마음을 걸어
작은 소원 하나씩
하늘에 새겨 넣어

내일이 흐려져도
길을 잃지 않도록
네가 나의 별이 되고
내가 너의 빛이 될게

[Interlude]
별 하나 꿈 하나
우리 이름 하나
밤하늘 끝까지
이어지는 마음

[Bridge]
언젠가 멀어져도
이 밤은 남아 있겠지
흔들리는 계절마다
우릴 다시 불러주겠지

[Build-up]
더 높이 바라봐
눈물도 반짝여
더 깊이 믿어봐
우리는 빛날 거야

[Chorus]
옥상 별자리 아래
우리 마음을 걸어
작은 소원 하나씩
하늘에 새겨 넣어

내일이 흐려져도
길을 잃지 않도록
네가 나의 별이 되고
내가 너의 빛이 될게

[Outro]
옥상 위에 바람이 자고
별빛만 조용히 내려
우리 발끝 아래 오늘도
꿈처럼 빛나고 있어
